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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생활

파일 정리 스트레스 끝 pc와 클라우드 폴더 구조를 1시간 만에 정돈하는법

by samipea 2025. 12. 14.

파일은 쌓이는 속도가 버리는 속도를 항상 앞지릅니다. 그래서 정리의 핵심은 “완벽”이 아니라 되찾기 쉬운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PC와 클라우드를 동시에 깔끔하게 만드는 최소 규칙을 제안합니다. 한 번 세팅해두면 이후에는 유지가 훨씬 쉬워집니다.

폴더 구조는 3층을 넘기지 마세요

폴더가 깊어질수록 찾기 어려워집니다. 추천은 대분류 → 프로젝트/주제 → 파일의 3단 구조입니다.

  • 01_Work (업무/학습 자료)
  • 02_Personal (개인 문서/증빙/생활)
  • 03_Media (사진/영상/음원)
  • 99_Archive (당장 안 쓰지만 보관할 것)

숫자 접두어(01, 02…)를 붙이면 운영체제와 클라우드에서 정렬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파일명 규칙 하나만 지켜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파일을 못 찾는 이유는 대부분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입니다. 아래 규칙을 추천합니다.

  • 날짜는 YYYY-MM-DD 형식(정렬이 자동으로 맞습니다)
  • 주제는 2~5단어로 짧게
  • 버전은 v1, v2 또는 draft/final로 통일

이 규칙만 지켜도 “검색”으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1시간 정리 순서: 버릴 것부터가 아니라 “모을 곳부터”

  1. 다운로드 폴더 비우기: 전부 99_Archive/00_Inbox로 이동
  2. 바탕화면 정리: 작업 중 파일만 남기고 나머지는 Inbox로
  3. 중복/대용량 정리: 사진/영상은 Media로 이동 후 중복 삭제
  4. 프로젝트 폴더 생성: Work 아래에 현재 프로젝트만 3~7개 유지
  5. 마지막으로 Archive: “언젠가 쓸지도”는 전부 Archive로 밀어넣기

포인트는 “지금 당장 분류가 애매한 파일”을 임시 보관함(Inbox)에 모아두는 것입니다. 분류 결정을 미루면 정리는 멈추고, Inbox가 있으면 정리는 계속됩니다.

클라우드는 ‘동기화’보다 ‘역할’이 중요합니다

클라우드는 무작정 동기화하면 오히려 혼란이 커집니다. 역할을 나누세요.

  • 작업용: 현재 진행 중 문서(수정/공유 잦음)
  • 보관용: 완료된 프로젝트/증빙 자료
  • 백업용: 원본 사진/중요 파일(편집하지 않음)

특히 사진은 “원본 폴더”와 “편집본 폴더”를 분리하면 나중에 중복과 용량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유지 루틴: 매주 금요일 10분 ‘파일 귀가 시간’

정리의 적은 ‘미뤄둔 임시 파일’입니다. 매주 10분만 투자해도 쌓이지 않습니다.

  • Inbox(임시 보관함) 열기
  • 각 파일을 Work/Personal/Media/Archive 중 하나로 이동
  • 파일명 규칙에 맞게 이름 정리

이 루틴이 자리 잡으면, 파일 정리는 더 이상 큰 이벤트가 아니라 작은 습관이 됩니다.